본문 바로가기
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걸까

헷갈리는 재활용? 이제 고민 끝! 서울시, 명확한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발표! 🗑️

by shoocreamck 님의 블로그 2025. 6. 16.
반응형


그동안 "이거 재활용될까?", "일반쓰레기인가?" 하고
헷갈렸던 품목들 때문에 분리배출이 망설여지셨나요?
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!
서울시가 6월 16일,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들에 대한
명확한 분리배출 기준을 발표했습니다.
앞으로는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확하게 분리배출하고
과태료 걱정 없이 깔끔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게
되었어요!

🚨 꼭 기억하세요! '재활용 비해당 품목'은
종량제 봉투로!

서울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재활용이
어려운 품목들을 '재활용 비해당'으로 분류하고,
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도록 기준을 명확히 했습니다.


✔️ 대표적인 재활용 비해당 품목들을 알아볼까요?

- 고무장갑: 고무 재질이라 재활용이 안 됩니다.

- 깨진 유리병: 소량인 경우 신문지 등에 싸서
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.
(단, 코팅되거나 색이 들어간 유리제품,
조명기구용 유리, 도자기류는 특수규격 마대 또는
대형폐기물로 버려야 합니다.
)

- 혼합재질 옷걸이: 플라스틱 옷걸이라도 고무 패드,
    금속 고리가 있거나 비닐 코팅된 제품은
    일반쓰레기입니다.

- 어린이 장난감, 색연필, 플라스틱 필통:
    
복합 재질이 많아 재활용이 어렵습니다.

- 칫솔: 손잡이는 플라스틱이지만 솔은 나일론
    재질이라 재활용되지 않습니다.

- 방수 코팅된 종이컵, 테이프 붙은 종이 포장지,
    비닐 코팅된 배달 전단:
재활용할 수 없습니다.


⚠️ 제대로 버리지 않으면 과태료가
부과될 수 있어요!


'재활용이 어려운 품목'을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않거나,
분리배출 기준에 맞지 않게 배출하면 과태료가
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
서울시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25개 자치구와 공유하고
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
이며,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
병행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나설
계획이라고 해요.


📱 더 자세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
있나요?


정확한 품목별 배출 기준은 ‘내 손안의 분리배출’
모바일 앱과 각 자치구 누리집의 환경·청소 분야
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⬇️⬇️⬇️⬇️⬇️⬇️⬇️⬇️⬇️
'내손안의 분리배출'에 대해 알아보세요 - 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kr.or.kprc.recycle

내손안의 분리배출 - Google Play 앱

국민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
play.google.com


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"이번 기준안을 계기로
재활용 분리배출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더 정확하고
간편하게 자리 잡길 바란다"고 전했습니다.
우리 모두 이번 서울시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맞춰
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여 더 깨끗한 서울을 만드는 데
동참해 보아요!

반응형